레이첼 제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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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제글러(Rachel Anne Zegler, 2001년 5월 3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202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주인공 마리아 역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후 《헝거게임》 시리즈와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기 생애 및 교육
2001년 미국 뉴저지주 해컨색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크레이그 제글러이며, 어머니 지나 제글러는 콜롬비아계 혈통이다. 2015년부터 고등학교 재학 시절까지 4년 동안 학교 프로덕션 뮤지컬에서 다양한 주인공 역을 맡았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미녀와 야수》의 벨, 《인어공주》의 에리얼,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도로시 브록, 《슈렉》의 피오나 공주 등이 있다. 이 시기에 메트로 어워드(Metro Award)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 6월 이매큘레이트 컨셉션 고등학교(Immaculate Conception High School)를 졸업했다.
연기 경력
2018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공개 오디션에 지원했다. 약 3만 명의 지원자 사이에서 주인공 마리아 역으로 발탁되었으며, 2021년 영화가 개봉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의 연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해당 부문 최연소 수상 기록 중 하나이다.
이후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2023)에서 안시아 역을 맡았고,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2023)에서 루시 그레이 베어드 역으로 출연했다. 2025년 개봉 예정인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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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및 기타 활동
영화 외에도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으며, 2025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타이틀 롤을 맡아 웨스트엔드에 진출했다. 이 작품으로 로런스 올리비에상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채널을 통해 노래 커버 영상과 일상 브이로그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 2021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마리아 바스케스 | 영화 데뷔작 |
| 2023 | 샤잠! 신들의 분노 | 안시아 | |
| 2023 |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 루시 그레이 베어드 | |
| 2024 | 엘리안과 빛나는 마법 모험 | 엘리안 공주 | 목소리 출연 |
| 2024 | Y2K | 로라 | |
| 2025 | 백설공주 | 백설공주 |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