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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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는 미국의 제45대 및 제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이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전직 모델이자 사업가로,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하였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직을 수행하였으며, 2025년 남편의 재취임에 따라 다시 영부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외국 태생 영부인이자 첫 번째 동유럽권 출신 영부인이다.
생애 초기와 모델 경력
1970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현재의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에서 태어났다. 16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류블랴나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던 중 중퇴하고 유럽에서 모델 경력을 쌓았다. 1996년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여 모델 활동을 이어갔으며, 2001년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 미국 시민권을 얻어 귀화하였다.
결혼과 가족
1998년 뉴욕 패션 위크의 한 파티에서 부동산 개발업자였던 도널드 트럼프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05년 1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6년에 아들 배런 트럼프를 출산하였다. 멜라니아는 도널드 트럼프의 세 번째 부인이다.

미국 영부인 활동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2017년 1월 20일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영부인직을 수행하였다. 이후 2024년 대선에서 남편이 재선에 성공하며 2025년 1월 20일부터 다시 영부인으로 취임하였다. 이는 프랜시스 클리블랜드 이후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비연속적인 임기를 수행하는 영부인 사례이다.
영부인으로서 멜라니아는 '비 베스트(Be Best)' 캠페인을 주도하며 아동의 복지와 사이버 불링 방지, 마약 남용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였다. 대중 매체에서는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은둔형 영부인'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논란 및 대응
2026년 4월, 멜라니아 트럼프는 백악관 성명을 통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및 길레인 맥스웰과의 관련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였다. 멜라니아는 엡스타인이 자신을 트럼프에게 소개했다는 주장을 거짓으로 규정하였으며, 맥스웰과 주고받은 이메일은 형식적인 서신 교환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의 친분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