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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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은 경기도 성남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이다. 2021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약 20억 원의 현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권에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해당 주장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허위로 밝혀졌으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직 활동
박철민은 16세 무렵부터 성남 국제마피아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경찰 내부 문서에 따르면 그는 약 10년간 조직 생활을 지속했으며, 20대의 핵심 조직원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2017년경에는 경찰 수사에 협조하여 조직원 45명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내에서는 89년생 기수로 활동했으나, 상급 기수 조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내부 갈등을 겪기도 했다.
이재명 관련 의혹 제기
2021년 10월, 박철민은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를 통해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제마피아파 측으로부터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약 2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주장은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 의해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공론화되었다. 당시 김 의원은 박철민이 제공한 현금다발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으나, 해당 사진이 과거 박철민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렌터카 및 사채업 홍보용으로 올렸던 사진임이 밝혀지며 신빙성 논란이 일었다.
수사 및 재판
검찰은 박철민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판단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박철민은 재판 과정에서도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며 공익적 목적이었다고 항변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심급 | 판결 결과 | 주요 내용 |
|---|---|---|
| 1심 | 징역 1년 6개월 |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인정 |
| 2심 | 항소 기각 | 원심 판결 유지 |
이와 별개로 박철민은 공동공갈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했다.
논란 및 지위 확인
박철민의 조직 내 지위를 두고 관계 기관의 설명이 엇갈려 논란이 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국정감사에서 박철민이 경찰 관리대상 조직폭력배가 아니라고 답변했으나, 이후 공개된 2017년 경찰 내부 문서에는 그가 '핵심 조직원'으로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국제마피아파 출신 사업가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박철민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