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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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은 미국의 대통령과 그 일행을 보호하고 국가 주요 행사의 안전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주요 임무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대상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전술 지원을 제공하는 공격대응팀(CAT) 등을 운영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와 유사한 기능을 대통령경호처가 수행한다.
개요
비밀경호국은 미국의 대통령과 국가 주요 인사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대상자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특히 국가 특별 안보 행사 등 위험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지정생존자나 기타 주요 인물에게 전술적 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공격대응팀 (CAT)
공격대응팀(Secret Service Counter Assault Team, CAT)은 1979년에 창설된 비밀경호국 내 전문 조직이다. 이들은 대통령 일행을 공격하는 세력을 유인하고 반격함으로써 일반 경호팀이 대통령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제공한다.
- 코드네임: 대통령에게 할당된 CAT 팀의 코드네임은 '호크 아이(Hawkeye)'이다. 예를 들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시 CAT 팀의 코드네임은 'Hawkeye Renegade'였다.
- 임무: 공격 발생 시 공격자를 제압하거나 사격을 차단하여 VIP 차량이 방해받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다.

역사적 변천
1979년 이전에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5~6명의 특수 요원이 탑승한 대형 세단, 일명 '머슬카(Muscle car)'가 호송 차량에 포함되었다. 당시 이들은 정규 조직이 아닌 지부 요원들 중에서 차출된 임시 인력이었으나, 1979년 이후 전문적으로 훈련된 상설 조직인 CAT가 그 역할을 대체하게 되었다.
경호의 종료와 민간 전환
정부 차원의 비밀 경호는 대상자의 직위나 규정에 따라 만료될 수 있다.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의 경우, 1977년 정부의 비밀 경호가 종료됨에 따라 비밀경호국 출신의 베테랑 요원을 단장으로 하는 개인 경호단을 별도로 모집하기도 하였다. 이는 전직 고위 관료가 퇴임 후에도 신변 안전을 위해 전직 경호 요원을 고용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경호
대한민국은 1963년 대통령경호실법 제정 이후 정부 기구로서 대통령 경호 체계를 구축하였다. 초기에는 경찰이 담당하였으나 박정희 정부 시기부터 독립된 정부 기구인 대통령경호실이 발족하였다. 이후 정권에 따라 경호처로 격하되거나 경호실로 격상되는 과정을 반복하였으며, 현재는 대통령경호처가 대통령의 신변 보호와 관저 경호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