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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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칼릴 아운(Joseph Khalil Aoun, 1964년 1월 10일 ~ )은 레바논의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 2025년 1월 9일부터 레바논의 제14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레바논군 사령관을 역임하였으며, 레바논 역사상 군 출신으로는 다섯 번째로 대통령에 선출된 인물이다.
초기 생애 및 교육
1964년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의 신 엘 필(Sin el Fil)에서 마론파 기독교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레바논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 중에도 학업을 이어가 레바논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다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사 경력
1983년 레바논군에 입대하며 군 경력을 시작했다. 미국과 시리아 등 해외에서 다양한 군사 훈련을 이수했으며, 특히 2008년에는 미국에서 대테러 훈련을 받았다. 2015년부터는 육군 제9보병여단 사령관으로 복무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레바논군 사령관 재임
2017년 3월 8일, 장군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장 카와지(Jean Kahwaji)의 뒤를 이어 레바논군 제14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사령관 재임 중인 2017년 8월, 레바논 국경 지대에서 이슬람 국가(ISIS)를 비롯한 무장 단체를 축출하기 위한 '주루드 던 작전(Jroud Dawn Operation)'을 지휘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대통령 선출 및 정치 활동
2022년부터 정치권에서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2025년 1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레바논 의회 총 128표 중 9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현직 공직자가 직무 수행 중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것을 제한하는 헌법 조항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의회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2025년 1월 9일 제1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 부패 척결 및 조직 범죄 소탕
- 종파주의 타파와 국가 통합
- 사법부 및 행정부 개혁
- 공공 도덕 및 국가 기강 확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