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 치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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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치틀(Kimberly A. Cheatle, 1970년/1971년생)은 미국의 전직 법집행관이자 안보 전문가로,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제27대 미국 비밀경호국(USSS) 국장을 지냈다. 1995년 비밀경호국에 입사하여 25년 이상 근무했으며, 여성 최초로 보호 작전 부서 보조 국장을 역임했다. 2024년 7월 도널드 트럼프 암살 시도 사건과 관련한 보안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초기 생애와 교육
킴벌리 치틀은 미국 일리노이주 힌스데일에서 태어나 댄빌에서 성장했다. 1992년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East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했다.
비밀경호국 경력
1995년 미국 비밀경호국에 입사하여 약 25년 동안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 현장 및 보호 임무: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사무소에서 특별 대리인으로 근무했다. 2001년 9.11 테러 당시 딕 체니 부통령의 대피를 도왔으며,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는 부통령 보호 부서에 배치되어 조 바이든 부통령의 경호를 담당했다.
- 주요 보직: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부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과 고위 인사를 보호하는 보호 작전 부서(Protection Operations)의 보조 국장으로 임명된 최초의 여성이 되었으며, 당시 약 1억 3,35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관리했다.
민간 부문 활동
2019년 비밀경호국을 떠나 민간 기업인 펩시코(PepsiCo)로 자리를 옮겼다. 펩시코에서 글로벌 보안 수석 이사로 재직하며 북미 지역 시설의 보안 프로토콜 구현과 위험 관리 평가 및 완화 업무를 담당했다. 2021년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등급 상을 받았다.
비밀경호국 국장 임명
2022년 8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치틀을 제27대 미국 비밀경호국 국장으로 지명했다. 그녀는 2021년 1월 6일 미국 의사당 공격 사건 이후 조직이 논란에 휩싸인 시기에 취임하여 조직 쇄신 임무를 맡았다. 2022년 9월 17일 공식 취임하며 비밀경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국장이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암살 시도와 사임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암살 시도 사건 당시 비밀경호국 국장으로 재임 중이었다. 해당 사건에서 발생한 보안 실패에 대해 의회와 여론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2024년 7월 22일 미국 하원 감독 및 책임 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여 증언했으나, 여야 모두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았다. 결국 다음 날인 7월 23일 국장직에서 사임했다. 후임으로는 로널드 L. 로우 주니어가 국장 대행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