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매슈 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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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매슈 크룩스(Thomas Matthew Crooks, 2003년 9월 20일 ~ 2024년 7월 13일)는 2024년 7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가한 인물이다.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에 의해 사살되었으며, 범행 당시 20세였다.
생애 및 교육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베설파크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2022년 베설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재학 당시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상을 받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앨러게니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여 사건 발생 약 두 달 전인 2024년 5월에 공학 준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범행 당시에는 지역 요양원의 주방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정치 성향
크룩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기록이 존재한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 명부에 공화당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17세였던 2021년 1월에는 민주당 성향의 정치 활동 위원회인 액트블루(ActBlue)를 통해 15달러를 기부한 이력이 있다. 수사 당국은 그의 명확한 정치적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뚜렷한 성향은 밝혀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2024년 7월 13일,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유세장 인근 건물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AR-15 계열 소총을 사용하여 연설 중이던 트럼프를 향해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 도널드 트럼프: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음
- 사망자: 관중 1명(코리 컴퍼레이터)
- 부상자: 관중 2명(중상)
크룩스는 총격 직후 현장에 배치된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 공격대응팀 저격수에 의해 사살되었다.
주변 인물들의 평가
동창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크룩스는 조용하고 똑똑한 학생으로 기억되나, 사회적으로는 다소 고립된 인물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동료는 그가 학교에서 거의 매일 괴롭힘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나, 다른 동창은 그가 교사들에게 사랑받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언급하는 등 진술이 엇갈린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학교 사격팀에 입단하려 시도했으나 실력이 부족하여 선발되지 못했다는 일화가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