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텍사스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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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텍사스 홍수는 2025년 7월 4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 힐 컨트리와 그 하류 지역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홍수 사태이다. 열대성 폭풍 배리의 잔여 수분이 중규모 대류복합체를 형성하여 단시간에 130~280mm의 폭우를 쏟았고, 과달루페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커 카운티를 중심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최소 144명이 사망하고 102명 이상이 실종되었으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30명이 희생되었다. 이후 7월 13일 추가 폭우로 구조 작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기상 개요
2025년 7월 3일 늦게, 대서양 열대폭풍 배리의 잔여 중간층 순환이 열대 동태평양 잔여 수분을 포함하는 더 넓은 중간층 기압골에 박혔다. 이 시스템에서 발생한 뇌우와 폭우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중앙 텍사스에서 치명적인 홍수를 일으켰다. 특히 과달루페강을 따라 피해가 집중되었으며, 단 몇 시간 만에 130~280mm의 비가 내리면서 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다.
피해
홍수로 인해 최소 144명이 사망하고 102명 이상이 실종되었다. 커 카운티에서 피해가 가장 컸으며, 여름 캠프 '캠프 미스틱'에 참가한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어린이가 희생되었다. 과달루페강은 약 8.8m까지 불어났고, 강변 주택, 공원, 캠핑장 등이 휩쓸려 내려갔다. 7월 4일 하루에만 25명이 사망했으며, 이후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했다.
구조 및 대응
홍수 발생 직후 텍사스 주정부와 연방 당국은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7월 13일 추가 폭우로 인해 구조 작업이 일시 중단되었고, 커 카운티에서는 16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컴포트 지역은 사전에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사이렌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고, 이 지역에서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커 카운티에는 이러한 경보 시스템이 없어 피해가 컸다.

영향 및 여파
이번 홍수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발생하여 많은 캠핑객과 관광객이 피해를 입었다. 실종자 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했으며, 2주가 지난 후에도 100명 이상이 실종 상태로 남아 있었다. 수색 작업은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일부 가족은 희생자 찾기를 포기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은 여러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추가 대피를 명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