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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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는 2026년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다. 대한민국 전역에서 향후 4년간 지역 행정과 교육을 책임질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감을 동시에 선출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당선자들은 민선 9기 지방자치 시대를 열게 되며, 일부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개요
6·3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다.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국정 운영과 지역 행정에 대한 민심을 확인하는 지표가 된다.
주요 일정
선거 일정은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약 4개월간 진행된다.
- 예비후보자 등록: 2026년 2월 3일부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시·도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는 2월 20일부터, 군수 및 군의원 선거는 3월 22일부터 등록할 수 있다.
- 공직자 사퇴 시한: 입후보하려는 공무원, 언론인 등은 선거일 90일 전인 3월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 후보자 등록: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본선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
- 공식 선거운동: 5월 21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차량 유세, 벽보 부착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 투표 및 개표: 5월 29일과 30일에 사전투표가 실시되며, 6월 3일 본 투표와 개표가 이루어진다.
선출 대상 및 제도 변화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지역구 및 비례대표), 기초의원(지역구 및 비례대표), 교육감을 선출한다.
주요 제도 변화
- 교육의원 일몰제: 이번 선거부터 교육의원 일몰제가 적용되어 교육의원에 대한 투표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
- 선거구 획정: 여야 합의에 따라 광주 지역 4곳에 중대선거구가 도입되며, 광역의원 비례대표 의석을 증원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 투표권: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국민(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
정치적 배경
이번 지방선거는 주요 정당의 향후 정치 주도권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입법과 행정에 이어 지방 권력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12·3 계엄 사태 이후의 여론 평가와 당 재건을 시험받는 무대가 된다. 서울과 강원 등 주요 격전지에서는 여야 후보들 간의 대진표가 조기에 윤곽을 드러내며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