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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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은 미국 NBC에서 1994년 9월 19일부터 2009년 4월 2일까지 방영된 의학 드라마이다. 시카고의 한 병원 응급실(Emergency Room)을 배경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긴박한 일상을 다루었으며, 총 15개 시즌 331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소설가 마이클 크라이턴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높은 시청률과 비평적 성공을 거두며 현대 의학 드라마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개요
《ER》은 미국 시카고의 가상 병원인 카운티 일반 병원 응급실을 무대로 한 드라마이다. 1994년 2시간 분량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2009년까지 15년 동안 방영되었다. 제목인 'ER'은 응급실(Emergency Room)의 약칭이다. 의료진의 전문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그들의 개인적인 고뇌와 인간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제작 및 연출 특징
소설 《쥬라기 공원》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크라이턴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하였다. 이 드라마는 카메라를 들고 직접 움직이며 촬영하는 '들고 찍기(Hand-held)'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응급실의 긴박한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였다.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 덕분에 시청자들로부터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주요 출연진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많은 배우가 스타덤에 올랐다. 초기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앤서니 에드워즈: 마크 그린 역 (시즌 1~8, 15)
- 조지 클루니: 더그 로스 역 (시즌 1~6, 15)
- 노아 와일리: 존 카터 역
- 셰리 스트링필드: 수잔 루이스 역
- 에리크 라 샐: 피터 벤튼 역
- 줄리아나 마걸리스: 캐롤 해서웨이 역
이 외에도 로라 이네스, 알렉스 킹스턴, 고란 비슈니치 등 수많은 배우가 거쳐 갔으며, 최종회에는 과거의 주요 출연진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대단원을 장식하였다.
평가 및 기록
《ER》은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는 매회 평균 약 3,2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였으며, 1994년 이후 에미상 후보로 지명된 횟수만 122회에 달한다. 1996년에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대 말에는 30초 광고 단가가 50만 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NBC의 핵심 콘텐츠 역할을 하였다.
한국 내 방영
대한민국에서도 지상파 채널을 통해 여러 차례 방영되었다. MBC에서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되었고, 이후 SBS(1997~1999)와 KBS(2000)에서도 방영을 이어갔다. 특히 KBS2에서는 2000년 1월부터 시즌 4를 방영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