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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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vd(데이비드)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은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David Anthony Burke)이며, 2021년 자신이 제작한 게임 영상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2년 발표한 싱글들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부상했으나, 2026년 살인 및 사체 유해 혐의로 체포되어 법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생애 및 배경
d4vd는 2005년 뉴욕주 퀸스에서 태어나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는 홈스쿨링을 받으며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몰두하는 생활을 했다. 특히 게임 포트나이트(Fortnite)를 즐기며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공유하는 활동을 즐겼다. 음악 제작 경험이 전혀 없었으나, 영상에 사용한 배경음악의 저작권 문제로 수익 창출이 제한되자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직접 음악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음악적 경력
시작과 성공
2021년 스마트폰 작곡 앱인 밴드랩(BandLab)을 활용하여 첫 곡 'Runaway'를 제작했다. 두 번째 곡인 'You and I'는 음향 조건이 좋은 여동생의 옷장에서 녹음했다. 2022년 발표한 싱글 'Romantic Homicide'와 'Here with Me'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이럴을 타며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주요 활동
2023년에는 EP 《Petals to Thorns》와 《The Lost Petals》를 연이어 발표했다. 같은 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발렌티노 패션쇼에서 공연하고, 가수 SZA의 투어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25년에는 첫 정규 스튜디오 앨범 《Withered》를 발매했으며,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음악 스타일
주로 베드룸 팝(Bedroom Pop)과 R&B, 로파이(Lo-fi)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유의 우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와 간결한 편곡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스튜디오 장비 대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곡을 만드는 독특한 제작 방식은 그의 초기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법적 논란 및 체포
2025년 9월, d4vd 명의로 등록된 차량 내부에서 14세 소녀 셀레스테 리바스 에르난데스(Celeste Rivas Hernandez)의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진행 중이던 투어와 앨범 《Withered》의 디럭스 에디션 발매 계획이 전면 취소되었다.
2026년 4월 16일, d4vd는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1급 살인, 14세 미만 아동에 대한 음란 행위, 사체 유해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으며, 법정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현재 보석 없이 구금된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주요 작품
정규 앨범
- 《Withered》 (2025)
EP
- 《Petals to Thorns》 (2023)
- 《The Lost Petals》 (2023)
주요 싱글
- 'Romantic Homicide' (2022)
- 'Here with Me'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