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본 서비스가 제공하는 내용 및 자료가 사실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은 언제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 및 법리적 해석, 금전적 의사결정에 사용하지 마십시오.
린지 본(Lindsey Vonn, 1984년 10월 18일 ~ )은 미국의 알파인 스키 선수이다. 올림픽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월드컵에서 남녀 통틀어 최다인 20개의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활강과 슈퍼대회전 등 속도 종목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으며, 알파인 스키 5개 전 종목에서 월드컵 우승을 거둔 역대 6명의 여자 선수 중 한 명이다. 2019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2024년 현역으로 복귀하여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생애 초기
린지 본은 1984년 10월 18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스키를 시작하여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을 통해 처음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다.
주요 경력 및 기록
린지 본은 월드컵 무대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활강 부문에서 8회(20082013, 2015, 2016), 슈퍼대회전 부문에서 5회(20092012, 2015), 복합 부문에서 3회 연속(2010~2012) 시즌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6년에는 통산 20번째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하며, 스웨덴의 잉에마르 스텐마르크가 보유했던 기존 최다 기록(19회)을 넘어섰다. 또한 활강, 슈퍼대회전, 대회전, 회전, 슈퍼 복합 등 알파인 스키의 5개 전 종목에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소수의 선수 중 한 명이다. 2019년 은퇴 당시 82승으로 여자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으나, 이 기록은 2023년 미카엘라 시프린에 의해 경신되었다. 2026년 1월 기준 본의 통산 승수는 84승이다.

올림픽 성적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을 통해 처음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총 5회의 올림픽에 참가하며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으로, 당시 여자 활강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미국 여자 선수 최초로 해당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을 추가했다.
은퇴와 현역 복귀
2019년 2월,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본은 잦은 부상과 무릎 상태 악화로 인해 은퇴를 결정했다. 그러나 2024년 11월, 부분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현역 복귀를 발표했다. 2024년 12월 월드컵 경기에 복귀했으며, 2025년 3월 선밸리 월드컵 파이널에서 슈퍼대회전 2위를 기록했다. 2025년 12월 생모리츠 월드컵에서 2018년 3월 이후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41세의 나이로 월드컵 활강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활강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상 및 영예
린지 본은 2011년 로레우스 세계 스포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미국 올림픽 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월드컵 통산 20개의 크리스털 글로브를 획득하여 남녀 통틀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강 부문에서 43승을 기록하여 여자 선수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크루이즈에서 18승을 거두며 단일 장소 최다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개인 생활 및 기타 활동
린지 본은 선수 생활 동안 여러 차례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특히 2013년 시즌 대부분과 2014년 시즌 거의 전부를 결장했다. 부상 회복 기간 동안에는 NBC 뉴스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취재했다. 2011년에는 미국 올림픽 위원회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