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 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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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산두(Maia Sandu, 1972년 5월 24일~)는 몰도바의 정치인이자 경제학자로, 2020년 12월 24일부터 몰도바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몰도바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며, 과거 총리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행동과 연대당(PAS)을 창설한 지도자로서 친유럽연합(EU) 성향의 정책을 추진하고 부패 척결과 경제 개혁을 강조한다.
생애 및 초기 경력
1972년 당시 소련 몰도바 SSR의 리시페니에서 태어났다. 몰도바 경제학 연구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국제 기구인 세계은행에서 전무이사를 지내는 등 경제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정치 입문과 장관직 수행
2012년 몰도바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15년까지 장관직을 수행하며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고, 2014년과 2019년에는 몰도바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친유럽 성향의 정당인 행동과 연대당(PAS)을 창설하고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총리 재임과 사퇴
2019년 6월 8일 몰도바의 총리로 취임하였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12일, 사회주의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제출한 정부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취임 약 5개월 만인 11월 14일에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대통령 당선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결선 투표에서 이고르 도돈에게 패배하였다.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이고르 도돈과 맞붙었으며, 결선 투표에서 약 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하였다. 이로써 몰도바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었다.

정치적 성향 및 대외 정책
강력한 친유럽·친서방 성향의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몰도바의 유럽연합(EU) 가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는 정책을 지지해 왔다. 국내적으로는 부패 방지, 경제 자유화, 사법 개혁을 주요 정치 플랫폼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