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든헤드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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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든헤드 성폭행 사건(또는 메이딘 성추행 논란)은 연예 기획사 143엔터테인먼트의 이용학 대표가 소속 걸그룹 메이딘의 멤버를 강제 추행하고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2024년 11월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피해를 주장하는 멤버 측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증거를 공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사건의 발단
2024년 11월 22일, JTBC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신인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멤버가 숙소에 지인을 불렀다가 대표에게 적발되자, 대표는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부적절한 요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표가 자신을 '일일 남자친구'로 대우해달라고 요구하며 강제적인 신체 접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요 폭로 및 증거
피해를 주장하는 멤버 측은 대표가 문을 잠그고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피해자는 "이번 활동까지만 끝내게 해달라"고 호소했으나, 대표는 "내 소원도 들어주면 네 소원도 들어주겠다"며 성적인 요구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는 이용학 대표가 작성했다는 자필 각서가 공개되었다. 해당 각서에는 멤버에 대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당시 피해자가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였음을 강조하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제기했다.
소속사 및 대표의 입장
143엔터테인먼트와 이용학 대표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대표 측은 해당 멤버와의 신체 접촉이 단순한 포옹에 불과했으며, 성적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일 남자친구' 제안은 멤버가 먼저 언급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입장을 고수했다. 소속사 측은 사건이 공론화될 경우 회사가 입을 타격과 멤버들이 부담해야 할 손해배상 등을 언급하며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법적 대응 및 경과
피해자 측은 2024년 4월경 서울강남경찰서에 이용학 대표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11월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가은의 모친은 대표가 상담을 명분으로 멤버들을 이간질하고 휴대전화를 검사하는 등 강압적인 환경을 조성했다고 증언했다. 현재 이용학 대표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 출석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