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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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朴敏植, 1965년 11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다. 외무고시와 사법시험에 모두 합격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무부 사무관과 검사를 거쳐 정계에 입문하였다. 제18대 및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윤석열 정부에서 마지막 국가보훈처장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생애 및 학력
1965년 부산직할시 북구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 재학 중 제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부 사무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이후 1993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공직 및 의정 활동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재직하였다. 2006년 검찰에서 퇴직한 뒤 정계에 입문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부산 북구·강서구 갑)에서 당선되었다. 이어 제19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의정 활동 기간 중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국가보훈부 장관 재임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을 거쳐 제32대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6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됨에 따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취임하였다. 재임 중 보훈 의료 체계 강화와 독립유공자 서훈 재검토 등을 추진하였다.

역사관 및 논란
장관 재임 시절 독립유공자 중 친북 논란이 있거나 허위 논란이 제기된 인물들에 대한 서훈 박탈을 추진하며 역사 왜곡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다. 특히 고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를 삭제하는 것을 주도하였으며, 이에 대해 국회에서 "법적 근거 없이 이뤄진 기재를 바로잡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