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메이브 필립슨(Bridget Maeve Phillipson, 1983년 12월 19일 ~ )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노동당 소속으로 2010년부터 호턴 및 선덜랜드 사우스(Houghton and Sunderland South) 선거구의 국회의원(MP)을 지내고 있으며, 2024년 7월 키어 스타머 내각의 교육부 장관 및 여성평등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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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와 교육

1983년 영국 게이츠헤드에서 태어나 워싱턴 지역에서 성장했다. 세인트 로버트 오브 뉴민스터 가톨릭 학교를 다녔으며, 15세의 나이에 노동당에 입당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허트포드 칼리지에 진학하여 현대사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2003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 노동당 클럽(University Labour Club)의 공동 의장을 역임했다.

정치 입문 전 활동

대학 졸업 후 고향인 영국 북동부 지역으로 돌아왔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까지 지방 정부에서 근무했으며, '웨어사이드 위민 인 니드(Wearside Women in Need)'라는 단체에서 가정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쉼터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의정 활동

2010년 5월 6일 실시된 총선에서 선덜랜드시의 세 선거구 중 하나인 호턴 및 선덜랜드 사우스 지역구에 출마하여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2024년 총선까지 해당 지역구에서 지속적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해당 선거구는 2010년과 2015년, 그리고 2024년 총선에서 영국 전체 선거구 중 가장 먼저 개표 결과를 발표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필립슨은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야당 원내부총무(Opposition Whip)를 지냈으며, 여러 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에는 유럽연합(EU) 잔류를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내각 활동

2024년 7월 노동당이 집권하며 출범한 키어 스타머 내각에서 주요 보직에 기용되었다. 2024년 7월 5일 교육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Education)으로 임명되었으며, 7월 8일에는 여성평등부 장관(Minister for Women and Equalities)직을 겸임하게 되었다. 장관 취임 후 학교 기반의 보육 시설 확충과 교육 기회 확대 등 노동당의 주요 교육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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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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