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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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 2.0은 애플의 개인 지능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음성 비서이다. 기존 시리가 가졌던 맥락 이해의 한계와 단순 명령 처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였다.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자연어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기기 내 앱을 직접 제어하거나 개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지향한다.
개요
시리 2.0은 애플이 기존 음성 비서 서비스인 시리(Siri)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이다. 단순한 타이머 설정이나 날씨 안내를 넘어, 복잡한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기기 내 다양한 앱을 실행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 및 특징
시리 2.0의 핵심은 생성형 AI 모델의 통합을 통한 사용자 경험의 혁신이다.
- 자연어 처리 및 맥락 이해: 챗GPT와 같은 강력한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간다.
- 앱 에이전트 기능: 사용자 대신 전화를 걸거나 특정 앱 내에서 복잡한 동작을 수행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 개인 데이터 분석: 사용자의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여 개인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 온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병행: 보안을 위한 온디바이스 처리와 복잡한 쿼리 해결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동시에 활용한다.

외부 모델과의 협력
애플은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더불어 외부 AI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AI의 챗GPT를 시리에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니(Gemini) 모델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 모델 사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통합 시리 모델 개발의 기술적 난도를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다양한 AI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 지연 및 출시 전망
당초 시리 2.0의 핵심 기능은 2026년 초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주요 지연 사유로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보고되었다.
- 정확도 및 속도 저하: 복잡한 질문에 대한 응답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 음성 인식 버그: 사용자가 빠르게 말할 경우 음성을 중간에 끊는 등의 오류가 발견되었다.
- 개인 데이터 접근 문제: 시리가 개인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분석하는 기능의 구현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이저 업데이트는 2026년 5월(iOS 26.5) 또는 9월(iOS 27)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