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 어소시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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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 어소시에이션은 자동차 제조사, 부품 업체, IT 기업 등이 산업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고 기술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들을 통칭한다. 이들 단체는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국제 표준화 작업, 기술 연구 지원, 산업 통계 관리 등을 통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표적인 단체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KAATA),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 등이 있다.
개요
자동차 관련 협회와 연합체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과거에는 단순 제조 중심의 협의체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드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로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IT 기업과 제조사 간의 전략적 제휴 형태인 연합체(Alliance)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단체들은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규제 환경이나 기술 표준화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KAMA)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사 단체로, 1988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설립되었다. 이후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23년 미래차 대전환과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명칭을 개칭하였다.
- 주요 역할: 자동차 산업 관련 정책 제안, 글로벌 협력, 기술 발전 지원, 환경 지속가능성 도모.
- 국제 활동: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산업의 입장을 대변한다.
- 회원사: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주요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 (OAA)
구글(Google)이 주도하여 2014년에 결성한 글로벌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자동차에 최적화하여 스마트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기술 적용: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구글 지도, 음악,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참여 기업: 현대·기아자동차, GM, 폭스바겐, 엔비디아, LG전자, 파나소닉 등 글로벌 제조사 및 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 설립 배경: 애플의 자동차 시장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 (KAATA)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을 위한 첨단 자동차 기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술 표준화와 연구 지원에 중점을 둔다.
- 표준화 활동: ISO/TC 22/SC 32(전기전자 장비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간사기관으로 지정되어 국제 표준 개발을 주도한다.
- 주요 사업: 자율주행 운행 안전 검증 세미나 개최, 배터리 및 충전 시스템 보안 기술 동향 공유, 국제 컨퍼런스 운영 등을 담당한다.
기타 주요 단체
| 단체명 | 주요 특징 |
|---|---|
|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KAICA) | 자동차 부품 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부품 수출입 통계 및 산업 편람을 발행한다. |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KAAMI) | 자율주행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이끌며 정책 기획 및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