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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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Low-Cost Carrier, LCC)는 기내 서비스를 줄이거나 보유 항공기의 기종을 통일하여 유지 관리비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기존 대형 항공사보다 낮은 운임으로 운항하는 항공사이다. 운영 비용 최소화에 중점을 두며, 주로 비행시간 3~4시간 이내의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운항하고 있다.
개요 및 운영 특징
저비용 항공사는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기내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좌석 간격을 좁혀 탑승 인원을 늘리며, 항공기 기종을 하나로 통일하여 정비 및 교육 비용을 낮춘다.
기존 대형 항공사(FSC)가 운임에 포함하던 기내식, 위탁 수하물, 좌석 지정 등의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여 수익 구조를 개선한다. 최근에는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초저가 항공사(ULCC)라는 개념도 등장하였다.
역사 및 확산
저비용 항공사의 개념은 미국의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의해 처음 고안되었다. 이후 1990년대 초 유럽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 항공 시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세계 최대의 저비용 항공사는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다.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한국의 저비용 항공사는 대형 항공사 대비 약 30~50% 저렴한 운임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주요 항공사로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다.
| 항공사 | 모회사 | 주요 특징 |
|---|---|---|
| 제주항공 | AK홀딩스 | 국내 LCC 중 수송객 수 1위 기록 |
| 진에어 | 한진그룹 | 대한항공 계열 LCC |
| 에어부산 | 아시아나항공 | 부산 기반 운영 |
| 티웨이항공 | 티웨이홀딩스 | 유럽 노선 등 장거리 확대 추진 |
| 에어서울 | 아시아나항공 | 일본 노선 위주 운영 |
2026년 1분기 기준 제주항공은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331만 명의 수송객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다.

시장 전망 및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저비용 항공사들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중복 노선의 운수권과 슬롯이 이관됨에 따라, 티웨이항공이 유럽 노선에 진출하는 등 LCC 업계의 사업 영역이 장거리 노선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