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 시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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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시간 기록은 스포츠 경기, 특히 육상 종목에서 선수가 특정 거리를 이동하는 데 소요된 최소 시간을 의미한다. 국제적으로는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이 종목별 기록을 공인하고 집계하며, 대한민국 내에서는 대한육상연맹이 이를 담당한다. 대표적인 단거리 종목인 남자 100m 달리기에서는 1977년부터 1/100초 단위의 전자 계시 기록만을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개요
최단 시간 기록은 육상 경기 중 트랙 종목에서 선수의 기량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특히 100m 달리기는 가장 짧은 실외 주행 거리로서 대중적 인기가 높으며, 이 종목의 올림픽 챔피언이나 세계 기록 보유자는 흔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불린다. 기록은 측정 방식과 외부 환경에 따라 공인 여부가 결정된다.

세계 기록 현황
국제 아마추어 육상 경기 연맹(현 세계육상연맹)이 1912년부터 남자 100m 세계 기록을 공인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공인 기록은 미국의 도널드 리핀캇이 세운 10초 6이다. 이후 기록은 꾸준히 단축되어 1968년에는 10초의 벽이 깨졌다.
현재 남자 100m 세계 최고 기록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09년 베를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수립한 9초 58이다. 볼트는 당시 폭발적인 가속력과 긴 보폭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아시아 및 대한민국 기록
아시아와 대한민국의 단거리 기록도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추세이다.
- 아시아 기록: 중국의 쑤빙톈이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기록한 9초 83이다. 이는 아시아 선수가 최초로 9초 8대에 진입한 사례이다.
- 대한민국 기록: 김국영이 2017년 정선에서 기록한 10초 07이다. 한국 육상은 아직 10초 벽을 넘지 못했으나, 김국영은 한국 단거리의 상징적인 기록 보유자로 평가받는다.
기록 측정 및 공인 기준
세계육상연맹은 기록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측정 방식
과거에는 수동 계시를 사용했으나, 1975년부터 400m 이하 종목에 전자 계시 기록을 별도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1977년 1월 1일부터는 1/100초 단위의 전자 계시만이 공식 기록으로 채택된다.
공인 조건
- 풍속: 200m 이하 달리기와 수평 점프 종목에서 뒷바람의 속도가 초속 2.0m를 초과하면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도핑 검사: 기록 승인을 위해서는 경기 직후의 도핑 검사가 필수적이다. 금지 약물 사용이 적발될 경우 기록은 즉시 무효화된다. 과거 팀 몽고메리(9초 78)와 저스틴 게이틀린(9초 77)의 기록이 도핑으로 인해 취소된 사례가 있다.
- 규격 준수: 트랙의 치수와 사용 장비가 연맹의 규격에 부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