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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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테일 게임즈(Telltale Games)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 및 배급사이다. 2004년 루카스아츠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하였으며, 게임을 여러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발매하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하여 내러티브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 시장을 개척하였다. 2018년 경영난으로 한 차례 폐업하였으나, 이후 LCG 엔터테인먼트가 자산을 인수하여 브랜드를 재건하였다.
설립 배경
텔테일 게임즈는 2004년 7월 루카스아츠(LucasArts) 출신 개발자인 케빈 브루너, 댄 코너스, 트로이 몰랜더를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루카스아츠가 어드벤처 게임 개발을 중단하자, 해당 장르의 명맥을 잇기 위해 퇴사한 인력들이 모여 스튜디오를 세웠다. 초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라파엘에 위치하였다.
게임 제작 방식
텔테일 게임즈는 게임을 한 번에 모두 출시하지 않고, 여러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정기적으로 발매하는 '에피소드 단위 발매' 형식을 채택하였다. 또한 플레이어의 선택이 이야기의 흐름과 결말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 시스템을 강화하여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강조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워킹 데드》,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 등이 있다.
경영 위기와 폐업
2018년 9월 21일, 텔테일 게임즈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해고와 함께 스튜디오 폐업 소식을 발표하였다. 당시 CEO 피트 홀리는 이사회와 파트너사에 대한 의무 이행을 위해 최소 인원인 25명만 남기고 대부분의 직원을 해고하였다. 이로 인해 개발 중이던 《더 울프 어몽 어스 - 시즌 2》와 넷플릭스용 프로젝트 등 다수의 게임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재설립 및 브랜드 복귀
2018년 10월 파산 신청 이후, LCG 엔터테인먼트가 텔테일 게임즈의 자산과 지적 재산권 대부분을 매입하였다. LCG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8월부터 '텔테일 게임즈'라는 브랜드를 복귀시켜 운영을 재개하였다. 재설립된 회사는 기존의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 배급 및 신작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말리부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