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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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Mickey 17)은 봉준호가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은 SF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며, 얼음 행성 니플헤임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죽으면 기억을 보존한 채 복제되는 소모품인 '익스펜더블'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5년 2월 28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였다.
개요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여덟 번째 장편 영화이자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미국의 영화 제작사 플랜 B 엔터테인먼트와 오프스크린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을 맡았다.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바탕으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색과 연출을 진행하였다.
줄거리
2050년대, 주인공 미키 반스는 거액의 빚을 지고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중 지구를 떠나기 위해 얼음 행성 니플헤임 개척단의 '익스펜더블(Expendable)'로 지원한다. 익스펜더블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하면 기억을 보존한 채 새로운 신체로 '재인쇄'되는 소모품이다.
17번째 신체인 미키 17은 탐사 도중 크레바스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기지로 돌아온다. 그러나 기지에는 이미 그가 죽은 줄 알고 출력된 미키 18이 존재하고 있었다. 한 행성에 동일한 익스펜더블이 둘 이상 존재하는 '멀티플' 상황은 금지되어 있으며, 둘 중 하나는 제거되어야 하는 위기 속에서 예측불허의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
| 인물명 | 배우 | 특징 |
|---|---|---|
| 미키 반스 | 로버트 패틴슨 | 주인공이자 익스펜더블. 17번째와 18번째 신체가 동시에 존재하게 됨. |
| 나샤 | 나오미 애키 | 미키의 여자친구이자 보안 요원. |
| 티모 | 스티븐 연 | 미키의 친구이자 우주왕복선 조종사. |
| 마셜 | 마크 러펄로 | 개척단의 정치적 지도자. |
| 그웬 | 토니 콜렛 | 개척단의 주요 인물. |
제작 및 개봉
촬영은 다리우스 콘지가 담당하였으며, 편집은 양진모, 음악은 정재일이 맡아 봉준호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었다. 2025년 2월 13일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25년 2월 28일에 개봉하였다. 미국에서는 3월 7일에 개봉하였으며, 약 한 달 뒤인 2025년 4월 7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등 OTT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흥행 기록
대한민국에서 개봉 10일째인 2025년 3월 9일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어 4월 7일에는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서며 2025년 개봉작 중 최초로 300만 관객을 달성하였다.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약 30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1억 3,3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