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모어턴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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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모어턴 살인 사건은 1963년 7월부터 1965년 10월까지 이언 브래디(Ian Brady)와 마이라 힌들리(Myra Hindley)가 영국 맨체스터와 그 근교에서 저지른 연쇄살인 사건이다. 이 사건은 피해자들의 시신이 새들워스 무어(Saddleworth Moor)에 매장된 특징 때문에 '무어 살인사건(The Moors Murders)'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피해자들은 만 10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자들이었으며, 범행 과정에서 성폭행이 동반되기도 하였다.
개요
1960년대 초반 영국을 뒤흔든 연쇄살인 사건으로, 이언 브래디와 마이라 힌들리라는 남녀 2인조에 의해 자행되었다. 이들은 맨체스터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유괴하여 살해한 뒤, 시신을 황무지인 새들워스 무어에 암매장하였다.
피해자 현황
확인된 피해자는 총 5명이며, 모두 미성년자였다.
- 폴린 리드(Pauline Reade): 만 16세
- 존 킬브라이드(John Kilbride): 만 12세
- 키스 베넷(Keith Bennett): 만 12세
- 레슬리 앤 다우니(Lesley Ann Downey): 만 10세
- 에드워드 에반스(Edward Evans): 만 17세
이 중 최소 4명의 피해자가 살해 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및 시신 발견
경찰은 초기 수사에서 에드워드 에반스, 레슬리 앤 다우니, 존 킬브라이드 등 3건의 살인만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1985년 언론을 통해 이언 브래디가 폴린 리드와 키스 베넷의 살인을 고백하면서 재조사가 시작되었다.
시신 수습 경과는 다음과 같다.
- 초기 발견: 새들워스 무어에서 두 명의 피해자 시신이 발견되었다.
- 1987년: 브래디와 힌들리에 대한 판결이 난 지 20년이 지난 시점에 세 번째 무덤이 발견되었다.
- 미발견 상태: 키스 베넷의 시신은 새들워스 무어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반복된 수색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범인의 행적
이언 브래디와 마이라 힌들리는 수사 과정에서 경찰과 동행하여 새들워스 무어의 무덤 위치를 찾는 데 협조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각각 별도로 현장에 투입되어 수색을 도왔다. 이 사건은 범행의 잔혹성과 피해자의 연령대, 그리고 시신 유기 장소의 특수성으로 인해 영국 범죄사에서 매우 비중 있게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