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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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AI(Scale AI,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16년 알렉산더 왕과 루시 궈가 설립했으며,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 라벨링, 모델 평가, 인간 피드백을 통한 강화 학습(RLHF)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생성형 AI,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오픈AI와 메타 등 주요 기술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역사
스케일AI는 2016년 알렉산더 왕과 루시 궈가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를 통해 설립했다. 초기에는 컴퓨터 비전과 자율주행차 분야의 데이터 라벨링에 주력하며 성장했다. 2024년 시리즈 F 펀딩 라운드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 138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2025년 6월, 메타 플랫폼스가 지분 49%를 14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2026년 2월에는 창립자 알렉산더 왕이 메타로 이적하고, 최고 전략책임자(CSO)였던 제이슨 드로게가 CEO로 승진했다.
주요 사업 및 기술
스케일AI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데이터 라벨링: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 LiDAR 등 비구조화된 데이터를 기계 학습 모델에 적합한 데이터셋으로 변환한다. 인간과 AI 기술을 결합한 'Human-in-the-Loop' 접근법을 사용한다.
- RLHF(인간 피드백을 통한 강화 학습): 인간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AI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고 정렬한다.
-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데이터와 기반 모델을 결합하여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델의 안전성과 평가를 지원한다.
데이터 라벨링 작업은 자회사인 **리모태스크(Remotasks)**와 **아웃라이어(Outlier)**를 통해 수행된다. 리모태스크는 주로 컴퓨터 비전과 자율주행 데이터를, 아웃라이어는 대형 언어 모델(LLM) 데이터를 담당한다.
연구 및 안전성
회사는 대형 언어 모델의 평가와 정렬을 위해 **안전, 평가 및 정렬 연구소(Safety, Evaluation and Alignment Lab, SEAL)**를 운영한다. 이 연구소는 AI 시스템의 추론 능력과 안전성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인 '인류 최후의 시험(Humanity's Last Exam)'을 공동 개발했다. 또한 LLM 레드팀을 운영하여 AI 모델의 취약점, 편향성, 안전 위험을 식별하기 위한 인간 적대적 테스트를 수행하며, 오픈AI 및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하고 있다.
고객 및 협력 관계
스케일AI는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 상업 부문: 오픈AI,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그룹, 제너럴 모터스, 도요타, 우버, 핀터레스트 등이 주요 고객이다.
- 공공 부문: 미국 국방부를 포함한 전 세계 정부와 군사 관련 프로젝트에서 협력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와는 사회 프로그램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