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본 서비스가 제공하는 내용 및 자료가 사실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은 언제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 및 법리적 해석, 금전적 의사결정에 사용하지 마십시오.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다. 2014년부터 이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된 것이며, 2026년 현재 개전 4년을 맞이했다. 이 전쟁은 수백만 명의 사상자와 난민을 발생시켰으며, 유럽의 안보 지형과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전선은 약 1,000k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영토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로 인해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배경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는 독립국가연합(CIS)에 참여했으나, 러시아의 간섭에 반발하며 친서방 정책을 추진했다. 2004년 오렌지 혁명과 2013년 유로마이단 사태를 거치며 우크라이나 내 탈러시아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 이에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했으며, 돈바스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여 돈바스 전쟁을 촉발했다. 2021년 말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을 집결시켰고, 2022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특별 군사 작전'을 선언하며 전면 침공을 개시했다.
전쟁의 전개
러시아군은 침공 초기 수도 키이우를 목표로 진격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에 막혀 2022년 4월 철수했다. 이후 전선은 동부와 남부로 집중되었다.
주요 사건 일지
| 시기 | 주요 사건 |
|---|---|
| 2022년 2월 24일 | 러시아의 전면 침공 개시 |
| 2022년 3월 1일 | 러시아군, 마리우폴 포위 및 하르키우 공습 |
| 2022년 4월 2일 | 우크라이나군, 키이우 지역 탈환 선언 |
| 2024년 8월 12일 |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침공 |
| 2025년 8월 26일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 |
전쟁은 점차 드론과 보병 소모전 양상으로 변모했으며, 2024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인 쿠르스크를 공격하며 전선이 확장되기도 했다.

현재 상황 및 점령 현황
2026년 초 기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점령하고 있다. 특히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루한스크주를 100% 점령했으며, 도네츠크주의 약 80%를 장악한 상태이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양측 군 사상자는 약 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인프라 파괴로 인한 전력난과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으며, 러시아 역시 서방의 경제 제재와 원유·가스 수출 통제로 인해 자금난과 국내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국제 사회의 반응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경제적 지원을 지속해 왔으나, 전쟁이 4년째 이어지며 지원 규모가 점차 축소되는 추세이다. 2026년 2월 유엔총회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하고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107개국이 찬성했으나, 러시아와 북한, 벨라루스 등 12개국은 반대했고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51개국은 기권했다.
종전 협상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종전 협상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2026년 2월까지 스위스 제네바 등에서 세 차례의 평화협상이 열렸으나, 영토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러시아는 도네츠크주 전체를 포함한 점령지의 영유권 인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주권 침해로 간주하여 거부하고 있다. 미국이 조속한 타협을 종용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불리한 조건으로 협상하게 될 것이라는 '더티 딜(Dirty Deal)'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