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공작 앤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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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마운트배튼윈저(Andrew Mountbatten-Windsor, 1960년 2월 19일 ~ )는 영국의 전 왕족이자 요크 공작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현재 영국 왕위 계승 순위 8위이다.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성추문 논란으로 인해 2025년 왕실 공식 칭호 사용을 중단하고 공적 활동에서 물러났다.
생애와 가족 관계
앤드루는 1960년 2월 19일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찰스 3세의 동생이며, 사라 퍼거슨과 결혼하여 슬하에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녀를 두었으나 이후 이혼하였다. 그는 오랜 기간 '요크 공작 전하'라는 정식 칭호를 사용하며 왕실의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하였다.

성추문 논란
앤드루는 미국의 경제사범 제프리 엡스타인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범죄와 관련된 성추문 의혹에 휘말렸으며, 이는 영국 왕실의 명예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다. 앤드루는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칭호 반납 및 공무 중단
성추문 논란이 장기화되자 앤드루는 왕실의 공적 활동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2025년 국왕 찰스 3세와 협의 끝에 모든 공식 칭호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버킹엄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직함 표기를 삭제하고 '요크 공작' 대신 '프린스 앤드루(Prince Andrew)'로 명칭을 수정하였다. 이는 실제 작위 박탈은 아니나, 왕실 구성원으로서의 공식적인 권한과 호칭 사용을 포기한 조치이다.
재정 및 거처 문제
앤드루는 윈저 그레이트파크 내에 위치한 저택인 '로열 로지(Royal Lodge)'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해당 저택에 대해 30년 장기 임대 계약을 맺었으나, 왕실 공무에서 물러난 이후 막대한 유지비를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재정적 문제는 그가 왕실 내에서 차지하는 입지와 거처 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